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나이,고향,국민의힘)
2023. 6. 9. 15:01ㆍ프로필
국민의힘 최고위원으로 김가람이 선출되었습니다. 공석으로 있었던 자리었는데요. 태영호 후임으로 들어온 김가람 프로필 정보 나이,고향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김가람 프로필
최고위원으로 뽑힌 김가람 위원 프로필 정보입니다. 83년생으로 올해 만 40세가 되었습니다. 고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이네요. 젊고 그동안 반대 성향이었던 호남출신의 최고위원이 선출되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름: 김가람
나이: 1983년생 (만40세)
고향: 전라남도 광주
학력: 광주 문성고, 전남대학교 일반행정학 재학중
김가람 경력
- 20대 대선 대통령직 인수위 청년기획위원.
- 한국청년회의소 67대 회장.
윤석열 대통령 후보시절 인수위 청년기획위원으로 본격적인 정치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사회 경력이 없는 청년 대표들과 달리 김가람 최고위원은 졸업이후 바로 사업으로 뛰어들어 축산업을 고급화 시키는데 앞장섰는데요.
돼지 뒷다리살을 '하몽' 이라는 이름으로 고급 숙성육으로 재탄생시켜 품질과 맛을 모두 잡아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사회 최전선에서 생업을 이어가며 청년들의 수고와 경제 활동에 대한 이해 배경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김가람 일침
김가람 최고위원이 청년 정치인들에게 쏟아낸 일침이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전당대회에 출마해서도 그렇고 지금 여기 와서 사회 경험 없이 바로 정치에 뛰어든 청년 정치인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굉장히 똑똑하고 유능하지만, 20,30대임에도 하는 행동과 쓰는 단어와 몸집, 통화까지 기존의 정치인들의 모습과 언행까지 똑같아 깊이가 안 느껴지고 껍데기만 기존 정치인과 같다....
전혀 깊이와 내공을 찾아볼 수 없다. 결국에 그 이유가 뭐냐. 먹고살기 위해서 정말 20대와 30대를 치열하게 보내는 것이 맞느냐. 물건을 팔기 위해서, 누군가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 며칠씩 쫓아다니면서 치열하게 살아보고 눈물을 흘려봤나. JC 중앙회장을 하기까지 전국에 많은 청년들을 쫓아다니면서 깊은 우정을 나눠보긴 했는가.
투표율은 828명중 539명이 참여하여 김가람은 총 381표를 받아 선출되었습니다. 태영호 의원의 논란과 공백을 잊게 만들만큼 뛰어난 청년 정치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기대반 걱정반으로 지켜보는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상 김가람 최고위원 프로필 정보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