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호 의원 프로필 (가족,녹취록,재산)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녹취록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뜨겁습니다. 오늘은 태영호 가족,재산 등 프로필 정보에 대해서 전달해드리겠습니다.

태영호 프로필

이름 : 태영호, 太永浩 (Thae Yong-ho)

나이 : 1962년 7월 25일

고향 : 북한 평양시 중구역 종로

학력 : 북경외대 부속고, 북경외대 영문과(졸)

거주지 : 서울 강남구 논현동

태영호 경력

태영호 의원의 경력은 다음 아래와 같습니다.

- 외무성 8국 근무

- 김일성 총비서 담당통역관

- 96년 덴마크 3등 서기관

- 스웨덴 대사관 경력

- 2006년 영국 북한 대사

- 2016년 7월 망명, 8월 한국 입국

- 17년 국정원 업무 시작

- 2020년 21대 국회의원 출마 및 당선 (강남구 갑).

태영호 가족

- 부모 : (부) 태형길, (모) 김명덕

- 아내 : 오혜선

- 자녀 : 2남

태영호 의원의 아들중 차남은 영국에서 유학중이라고 합니다.

 

태영호 녹취록

태영호 의원의 보좌관 회의 녹취록이 공개된 이후로 정치권의 논란은 끊이질 않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공천개입' 스캔파장이 큽니다. 한일관계에 있어서 옹호하는 발언을 해달라는 이진복 정무수석의 발언도 나오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공천까지 엮이며 대통령실의 공천개입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태영호는 북한 태생으로 오랜시간 외교관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이후 2016년 망명한 뒤 대한민국으로 입국하여 귀화를 하였는데요. 이후 패널과 강연 및 책까지 작성하며 북한의 실태를 밝히며 입지를 넓혔습니다.

이후 21대 총선에서 탈북민 최초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녹취록 사건으로 인해 탄탄대로를 달리던 정치생활에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태 의원은 5월 10일 최고의원직 자리를 전격 사퇴하였습니다.

태영호 재산

태영호 의원의 재산은 21대 총선 당시 신고한 기록을 보면 부동산 8.9억원, 금융자산 9.75억원으로 총 18억 6,500만원입니다. 아들은 각각 1억 4,000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태영호 프로필 정보를 모두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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