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철 KBS 사장 프로필 (나이,고향,수신료,연봉)
2023. 6. 8. 11:14ㆍ카테고리 없음
김의철 KBS 사장이 수신료 분리 징수 권고 관련하여 8일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를 철회하면 사퇴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오늘은 김의철 사장 나이,고향,수신료 그리고 KBS 사장 연봉 정보등 프로필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김의철 프로필
이름: 김의철 (부안 김씨)
나이 : 1962년 7월 26일
고향 : 전라북도 부안군
학력 : 전주신흥고, 연세대 사회학과 학사.
김의철 KBS 사장 경력
김의철 경력은 다음 아래와 같습니다.
- KBS 보도본부 기자 경력 시작.
- 보도본부 탐사보도팀장.
- KBS 보도 사회팀장.
- 2018년 KBS 보도본부장.
- 2019년 KBS 비즈니스 이사.
- 2020년 KBS 비즈니스 사장.
- 현 KBS 사장
- 한국방송협회 회장,아시아태평양방송 연맹 부회장 등등 그외 다수.
그 밖에도 김의철 사장은 한국언론진흥재단 비상임이사등 다양한 언론인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의철 논란
김의철 사장 관련한 논란 몇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수신료
최근 KBS는 수신료로 인해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이에 김의철 사장은 8일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밝혔는데요. 분리징수를 철회하면 사퇴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전기요금과 함께 수신료가 징수되었는데, 이를 분리하자는 여론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 정부와도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근들어 공중파 방송의 시청이 점점 줄어들어 힘이 빠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위장전입
그 밖에 과거 논란으로는 김의철 KBS 사장 후보자 당시 밝혀졌던 위장전입입니다. 93년도 인천 남동구에 거주하고 있었지만, 서울시의 청약을 받기 위해 친누나 집으로 위장전입을 했고, 이후 영등포 대림동 아파트를 당첨받아 8년넘에 거주했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에 김의철 사장은 시인하며 육아로 인해 도움받기 위해 잠시 인천으로 이주했을뿐이라며 사과를 하였습니다.
연봉
KBS 평균 연봉은 20년도 기준으로 평균 9,400만원 가량으로 나왔습니다. 이는 20년도 사용 급여 내역을 보면 4235억원이 지출되었고, 임직원 4550명 인원대로 나눴을 경우 책정된 금액입니다. 따라서 김의철 사장의 연봉은 2~3억원 이상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이상 김의철 프로필 정보를 모두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