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소포 우편물 절대 열어보지 마세요. 독극물 의심
2023. 7. 22. 10:11ㆍ사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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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산에서 노란 소포를 열고 호흡곤란과 마비 증상이 있었던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국에서 노란 소포 배송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인데요.
해외에서 배송된 우편물로 절대 열어보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노란 소포 우편물 정체
21일 하루동안 노란 소포 신고가 전국에서 987건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대체 무엇때문에 어떠한 이유로 불특정 다수에게 이러한 우편물이 동시다발적으로 배송되었을까요?
20일 울산에서 발견된 소포는 개봉한 사람과 주변인 2명이 어지러움을 호소하였다고 합니다.
노란 소포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노란 소포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는데요. 2020년도 불특정 다수에게 배송이 되었으며, 놀라운점은 이번 우리나라에 배송된 소포와 동일 주소에서 발송되었다고 합니다.
경찰당국은 이와 관련하여, 절대 개봉하지 말고, 노란색 또는 검은색의 우편봉투 그리고 CHUNGHWA POST(발신) 태국에서 배송된 유사한 우편물 발견시 바로 신고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노란 소포 배송 이유
어제 전국적으로 노란 봉투 관련한 신고 사례가 급증하였는데요. 명동에서도 발견되어 17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하였습니다. 해당 우편물이 배송되는 이유로 여러가지가 추측되고 있습니다.
- 마약 및 독극물 테러
- 쇼핑몰 리뷰 조작을 위한 무작위 배송
정확한 사유는 아직 밝혀지고 있지 않지만, 이번 사태로 많은 국민들이 두려움과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마약 범죄가 심각해지면서 더욱 경계를 해야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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