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효능 7가지,권장량,음식 핵심 정보 (1000ug)
2023. 3. 9. 18:11ㆍ건강 뉴스
비타민d 효능,권장량,음식
"햇빛 비타민" 이라고도 알려진 비타민D는 다양한 신체 기능을 지원하는 중요한 영양소입니다. 우리의 피부가 햇빛에 노출될 때 생성되며 식품 공급원 및 보충제에서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우리나라 성인 대부분이 비타민d의 결핍이 심각하다는 연구조사도 발표되었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해당 비타민의 효능과 권장량 그리고 음식등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타민d 결핍시 나타나는 현상
비타민 D가 부족할때 몇 가지 나타나는 신체 현상에 대해서 우선 살펴보겠습니다.
1. 고관절 및 골절 위험
비타민 D는 건강한 뼈에 필수적입니다. 신체가 충분한 비타민 D를 얻지 못하면 뼈가 약하고 부서지기 쉬워서 골다공증과 같은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뼈가 깨지기 쉽고 부서지기 쉬워서 골절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상태입니다. 다음은 약하고 부서지기 쉬운 뼈의 징후와 증상입니다.
- 허리 통증
- 구부러진 자세
- 높이 손실
- 쉽게 발생하는 뼈 골절
2. 만성피로,우울증
비타민 D는 신체의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합니다. 따라서 해당 요소가 부족하면 극도의 피로함이 오게되어 에너지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울증까지도 동반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체력적인 에너지가 떨어지다보니 정신적으로도 다운되는 경향이 커집니다. 에너지의 낮은 징후와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피로
- 에너지 부족
- 피곤함
- 집중력 저하, 우울증
3. 근육 통증 및 경련
3번째 증상으로 이유없는 근육 통증과 경련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중장년층부터 노인층에게 자주 나타나는 현상인데요. 고관절부터 증상이 나타나면서 자연스럽게 주변을 잡아주는 근육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본인이 이유없는 근육통증과 경련이 자주 일어난다면 비타민d의 결핍을 의심해보시기 바랍니다.
- 근육 약화
- 근육통
- 경련
비타민D 효능
1. 뼈,고관절 건강:
첫번째 효능으로는 신체가 칼슘을 흡수하도록 도와 뼈와 고관절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적절한 비타민 D 수치는 특히 노인의 골다공증과 골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면역 체계:
면역 체계를 강화하여 신체가 감염과 질병을 퇴치할 수 있도록 더 잘 준비되도록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 수치가 낮으면 호흡기 감염, 자가 면역 질환, 심지어 암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3. 뇌 기능:
비타민 D는 뇌 발달 및 기능에 관여하며 낮은 수치는 인지 기능 저하 및 치매와 관련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 D 보충제는 노인의 기억력과 인지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4. 우울증:
낮은 비타민-D 수치는 우울증 및 계절성 정서 장애(SAD)와 관련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 보충제는 기분을 개선하고 우울증 증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유없는 심리변화나 우울증이 온다면 꼭 섭취해야겠네요.
5. 심혈관 건강:
비타민 D 결핍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적당한 섭취를 통해 심장 건강에 중요한 염증을 줄이고 혈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근육 기능:
비타민 D는 근육 기능과 근력에 필요합니다. 해당 수치가 낮으면 근육 약화 및 특히 노인의 낙상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7. 암 예방:
2번에서 한번 언급했던 내용이지만,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비타민 D 수치는 유방암, 결장암 및 전립선암을 포함한 특정 유형의 암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 성장을 조절하고 암세포의 발달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타민D 연령별 권장량
마지막으로 연령별 권장량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해당 내용은 미국 국립보건원의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 1. 영아(0-12개월) : 400-1000 IU/일
- 2. 어린이(1-18세): 600-1000 IU/일
- 3. 성인(19-70세): 600-800 IU/일
- 4. 고령자(70세 이상) : 800~1000IU/일
위 내용은 일일 권장량입니다. 참고내용이니 자세한 섭취 방법과 권장량은 D 수치 검사를 먼저 해보신 뒤, 의료 전문가와 상의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