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시대 롱런의 길은 '심플' 이다

요즘 인플레이션이 심화되기 시작하면서

물가는 물론 주식,코인이 혼돈의 카오스 그 자체입니다.

아마도 부동산시장은 후발성으로 그 여파가 따라오기 시작하겠지요.

당장 티비를 키고 뉴스만 보면, '러시아 우크라 전쟁' , '유가폭등', '원자재값 폭등' , '자산시장 폭락' 등등

내일 세계 경제가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은 매체들이 쏟아집니다.

하지만, 조금만 멀리서 지켜보면, 인류의 역사는 항상 반복됩니다.

또한, 그 사이클에서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버티고 일어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얼마전 포스팅 한 버핏과 찰리멍거 같은 사람들이 대표적이죠.

인플레이션 기간 반드시 이기는 종목 (2022 버크셔 주주총회)

인플레이션 기간 반드시 이기는 종목 (2022 버크셔 주주총회)

버핏의 심플

 

이런 사람들의 공통점은 자신의 분야에서 '롱런' (long run)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큰 변화의 주기를 겪으면서도 자리를 유지함은 물론 그 시기를 넘어 더욱 성장하죠.

그럼 '롱런' 의 비결은 뭘까요? 돈? 재능?

물론 지능과 재능 그리고 밑바탕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롱런' 하는 자들의 모든 사람이 동일한 재능이 갖춘건 아니니

공통점이라 말할순 없겠지요.

 

찰리멍거의 심플

 

하지만 자산시장 혹은 어떠한 분야에 성공한 사람의 명확한 공통점은

바로 '심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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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러운 경제시장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트렌드에서도

본인만의 간단하면서도 반복되는 행동들을 합니다.

운동,식습관,독서,영화 심지어 게임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나타기도 하지요.

워렌버핏 - 매일 500페이지 가량 문서나 책 읽기 (대신 컴퓨터,핸드폰 사용 안함)
호날두 - 매일 윗몸일으키기 2천개 채운다고함
머스크 - 전화 x , SNS 사용 x , 업무시간 오로지 메일로만. 5분이내로 

단순히 어떠한 행동을 통해서 혼란을 이겨낸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심플' 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집중' 입니다.

 

호날두의 심플

 

단순한 비유로, 오전 7시부터 8시까지는 유산소 운동의 시간이라고 하면,단순히 그냥 달리기만 하는겁니다.

러닝,줄넘기,사이클 등등 다양한 운동이 있지만,내가 잘하는게 러닝이라고 하면 그냥 러닝만 꾸준히 하는겁니다.

다른 어떤 종목은 고려하지 않은채 말이죠.

 

이런식으로 단순하면서도 깔끔한 본인만의 루틴이 필요합니다.

요즘처럼 복잡하고 다원화된 시대에서는 다시

'심플' 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심플학 결론

1. 어떠한 시기가 와도 이겨낼수 있는 버팀목을 만들자.

2. 그건 바로

3. 간단하면서도 꾸준한 나만의 루틴을 만들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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