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이션 기간 반드시 이기는 종목 (2022 버크셔 주주총회)

2022. 5. 4. 12:53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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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플레이션 기간 반드시 이기는 종목 (2022 버크셔 주주총회)

     

    최근 인플레이션 기간이 지속되는 시기, 2022 버크셔 주주총회에서 한 소녀가 날카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버크셔주주총회

     

    1982년 이후 40년만에 최고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습니다. 주가,코인도 하락장이 이어지고 있구요.


     

    당시 두분은(워렌버핏,찰리밍거)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겪으셨고 이를 이겨낸 경험도 있으십니다.


     

    만약 이런 인플레이션 시대에서 승산있는 종목 한가지를 꼽으라면
    어떤걸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마치 국내 종토방에서 나올법한 질문이 워크셔 주주총회에서도 나옵니다. ㅋㅋ

    그렇지만 어린나이의 소녀가 굉장히 수준높은 질문에 놀랍네요.

    하지만, 워렌버핏과 찰리멍거의 답변은 더욱 놀랍습니다.

    괜히 세계 최대 부호가 아니라는 통찰력을 다음 설명에서 느끼게 합니다.

     

     

    이 시대를 이길 수 있는 제일 종목은
    "너가 잘하는 것에 최선을 다해라"

     

    너무나 당연한 답변같지만, 두괄식 답변에 이은 놀라운 비유들을 설명해줍니다.

     

     

    동네에서 최고의 의사가 되었던,
    자기만의 특출난 기술을 가지고 최고가 된다면

     

    그 댓가로 돈이 되었던, 무엇이 되었던 너의 능력에 대해 사람들은 지불하게 될거야.


     

    너가 가진 능력은 그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다.

     

    한가지 인상깊은 내용은, "어떤 기술이 되었던간에" 라는 전제를 던집니다. 즉, 일에 대한 경중을 따지기보다 본인이 가진 능력을 귀하게 여기고 최선을 다하라는 의미였습니다.

     

     

    따라서 최고의 투자는 너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것이다.
    "그건 세금도 안떼잖아"

     

    인플레이션 시대 가장 큰 종목투자는 바로 '나 자신' 이다. 라는것을 강조하네요.

    또한, 가장 신박한 답변인 내용. "너의 기술에는 세금을 안떼잖아?"

     

     

    단, 아무기술이나 투자하지 말고 본인의 역량을 먼저 확인해보렴.

     

    1만 시간의 법칙 많이 들어보았습니다. 단, 워렌버핏의 충고(?) 한마디는

    열심히 하는건 좋지만, '터무니 없는 일에 시간을 쏟지는 말라' 는 것입니다.

    즉, 체구가 작은 사람이 ufc 헤비급 챔피언이 되기위에 1만시간을 투자하면 확률적으로 성공이 어렵기 때문이죠.

     

     

    이러한 능력의 가치는 화폐의 가치 변동도 이겨낼수 있다.

     

    개인의 능력을 키운다면, 화폐가치가 폭락해도 전혀 상관없다. 무엇을 교환해서라도 너의 능력을 구하려고 하기 때문이지.

     

     

    결론은

    돈과 재산(부동산,주식,가상화폐) 등등은 인플레이션과 세금으로 빼앗기고 가치가 변동하지만,

    너만의 고유 기술과 능력은 어느 누구도 빼앗아 갈 수가 없다.

    여기에는 경험과 노하우도 포함되어있겠죠?

    따라서 이러한 인플레이션 기간에 필승 종목은 '본인'

    참고로 질문한 소녀는 올해로 5번째 주주총회 참석했다고 합니다.

    이미 스스로를 발전시키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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