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운 공수처장 프로필(고향,나이,가족,논란)

오동운 공수처장의 프로필을 고향,나이,가족,논란 순으로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최근 공수처의 움직임이 바빠지면서 자연스럽게 공수처장인 오동운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떠한 인물인지 과거의 행적들과 함께 정확한 정보를 전해드립니다.

오동운 프로필

공수처장인 오동운은 1969년 8월 15일(만 나이 55세) 태어났습니다. 그의 고향은 경상남도 산청군 생초면 입니다. 이후 부산으로 이동하여 낙동고를 졸업하였고, 서울대 인문대학 독문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그는 95년 37회 사법시험을 통과하였으며, 98년에는 사법연수원 수료 후 부산에서 처음 법관의 옷을 입었습니다.

경력

오동운 공수처장은 98년 수료 이후 부산에서 첫 법복을 입고 근무하였으며, 이후 인천,서울남부지방,중앙지방법원 등에서 다양하게 활동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서울고등법원 배석판사 배정이후 헌재에서 헌법 연구원을 하였는데요.

그는 이후 2013년~2017년까지 국제인권법연구회(우리법연구회 후신)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습니다.

오동운 논란

그는 몇가지 논란이 있습니다. 첫번째로는 미성년자 대상 ㅅ범죄자를 변호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2018년 당시 미성년자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른 a씨를 변호하였지만, 결국 법원에서는 징역 7년형을 선고해 확정되었습니다.

두번째 논란으로는 정치적 중립 위반입니다. 판사로 재직당시 그는 오 공수처장은 열린우리당 의원에게 300만원을 후원하였는데요. 정치적 중립위반을 피하기 위해서 직업을 '자영업'으로 수정하여 제출하였다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세번째 논란은 바로 편법 증여입니다. 2020년 20살 딸에게 3.5억원을 증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내가 가지고 있는 성남시의 4.2억 건물을 매수하였습니다. 또한 아내를 자신의 운전기사로 고용하였던 사실도 인정하면서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상으로 오동운 공수처장의 프로필을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탄핵을 앞두고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오고 있는 오 처장은 향후 어떠한 행보를 보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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